쇼펜하우어 - 남에게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19세기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저서와 생각은 서양 철학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1818년에 발표된 "의사결정의 세계"가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유령적인 이상주의를 비판하고, 인간의 욕망과 고통, 삶의 무의미성 등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의지가 모든 존재를 지배하며, 이 의지가 원동력이 되어 인간의 욕망과 욕구를 촉발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당시의 독일 이상주의에 대한 반발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의 철학은 특히 단순한 물질적인 욕망보다는 정신적인 만족과 내적인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술, 독서, 철학 등의 활동을 통해 내적인 만족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쇼펜하우어는 불교의 영향을 받아 인도의 우바딸라의 사상을 유럽에 소개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철학은 인도의 명상과 유사한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사상은 19세기의 서양 철학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소품집은 그의 철학적인 사고를 담은 작품들을 모아놓은 책을 의미합니다.

이 책들은 그의 주요 저서와 논문에서 발췌된 단편들이나 에세이들을 수록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쇼펜하우어의 소품집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파라미터"
"수학과 경험의 철학"
"의사결정의 세계"
"인간의 의지에 관한 증명과 변명"
"비바이르티의 저주"
"심리학 교재"
"메타피지컬 소품집"
이러한 소품집들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들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적인 사고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중 하나인 쇼펜하우어 -" 남에게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는

쇼펜하우어의 저서 "소품과 부록" 중 소품 부분에 해당하며 독일어 원서 제목은 " 삶의 지혜에 대한 격언 " 입니다.

 

 

조금 어려워서 한번에 읽지는 못하고 있지만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정신이 번쩍 차려지는!

냉철하고도 청량한 쇼펜하우어의 천재적인 발상과 철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저는 우와~ 감탄하면서 읽고있네요 ㅎㅎ

좀 더 단단한 정신과 높은수준의 지적재산을 발전시키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